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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정보보안부서 악성코드 이용 스파이 활동 보안 정보

독일 정보보안부서(우리나라로 치면 국정원)에서 악성코드를 이용해 스파이활동을 하고 있던 사실이, 내부 고발자를 통해 슈피겔지에 공개되었습니다.

관련 뉴스 : http://www.securityfocus.com/brief/730

놀랍게도 슈피겔지는 이 문제에 대해 해당 부서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 역시 슈피겔지는 독일 최고의 정론지이자 양심입니다. 자국 정부의 불법적인 스파이 활동을 법원에 고소한다는 건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죠.

전세계가 중국 핑계를 대면서, 악성코드를 이용해 상대방 정부에 대해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군요. 어차피 발각되도, '이건 중국정부가 조직적으로 키운 해커들의 소행이다.' 라고 발뺌을 할 수 있으니까요.

오늘도 각국 간의 피튀기는 사이버전쟁이 조용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섬뜩하죠?
이글루스 가든 - professional secur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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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만고독룡 2008/05/02 16:11 # 답글

    뭐, 물밑 정보전이야 늘 그렇다지요오.... 그나저나 슈피겔지 짱 드셔야될듯....(머엉)
    만약 우리나라였다면 어땠을지가 정말 궁금해지는군요
  • 헐랭이 2008/05/02 16:19 # 답글

    악성코드를 사용했다는 게 고소의 핵심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. 정부 산하단체가 범죄자들처럼 악성코드를 퍼뜨렸다는 것은 정보보호 관련법 위반이니까요.
  • delight 2008/05/02 18:19 # 삭제 답글

    놀랍습니다. 역시 슈피겔이네요. 궁금한게 있는데, 우리나라에서 해킹 사고 났다고 하면 중국발로 나오는데..실제로 중국 해커들이 우리나라 시스템에 침투하는 경우가 많은가요? 경유지일수도 있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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