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에서 무료 Anti-Virus 업계의 3A라고 흔히 불리우는 Avast, Avira, AVG의 구글 트렌드 비교.




2010년까지는 AVG의 독무대에 가까웠으나, 점차 추격하는 Avast, Avira에 의해 점유율을 빼앗기기 시작하다... 결국 Avast에 추월을 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2010년이면... AVG가 다른 제품들과 억지로 연동하기 위해 폭력적이라고 느껴질 정도의 '사용자 경험'을 선사하던 시기군요. 최근 몇년 간 AVG의 추세를 보면...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.
2010년 하반기 이후로 3A 모두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, 다른 Anti-Virus에 자리를 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됩니다.
Microsoft Security Essentials을 넣고 검색을 하니... 빼앗긴 점유율의 상당수는 MS 무료 백신이 가져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즉, 무료 백신 시장의 고객들 중 일부는 굳이 귀찮게 백신을 찾아서 설치하기 보다는 MS에서 번들로 끼워주는 제품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실제 3A 제품 검색어의 지역별 구성을 보면...
실제 3A 제품 검색어의 지역별 구성을 보면...

위의 지도는 Avast의 결과입니다만, 3A 제품 모두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 즉, 아프리카, 동남아시아 국가 등 상대적으로 빈곤한 국가에서 3A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즉, 경제적인 사유가 제품 선택의 주된 이유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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